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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 기독교 연합 컨퍼런스, 3월 27일 뉴사우스웨일스서 개최

OCJ|2026. 3. 23. 03:08

[2026년 3월 23일, 시드니] 호주와 뉴질랜드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 공동체의 미래를 논의하는 ‘대양주 기독교 연합 컨퍼런스(Unitarian Christian Alliance Conference)’가 오는 3월 27일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탠웰 탑스(Stanwell Tops)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드니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더 탑스 컨퍼런스 센터(The Tops Conference Centre)’에서 3월 27일(금) 오후 6시부터 29일(일) 오후 3시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4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컨퍼런스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호주 위원회가 준비한 첫 번째 주거형(Residential)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대양주 지역의 복음화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연사로는 UCA 이사회 멤버인 Mark Cain, Sean Finnegan 목사, Dr. Dale Tuggy를 비롯해 UCA 호주 의장(Chairperson)인 Jeff Deuble, 그리고 John Schoenheit, Jerry Wierwille 등이 확정되었다.

 

참가자들은 성서적 유니테리언 주의에 기반한 신학적 발표를 청취하고, 실무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사역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학술적 논의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여,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의 지도자들이 대면하여 교제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UCA 호주 측은 이번 모임이 성서적 이해를 넓히고 신앙적 동질감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퍼런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양주 지역 기독교 공동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디터의 노트: 이번 컨퍼런스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사역하는 지도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모여 지혜를 나누는 이 자리가 대양주 전역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시작점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