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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입술의 고백을 넘어 삶으로 드리는 감사의 제사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13장 15-16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는 유대교의 핍박과 회유 속에서 믿음이 흔들리던 히브리인 성도들을 향해 작성되었습니다. 저자는 성전에서 드려지던 동물 제사의 시대가 끝나고 그리스도의 단번의 완전한 속죄로 말미암아 성도가 드려야 할 새로운 예배의 형태를 제시합니다. 그것은 성전 건물의 제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과 감사의 언어, 그리고 삶에서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나누는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
우리는 흔히 환경이 풍족하고 상황이 좋을 때 감사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찬송의 제사'는 상황을 초월한 감사의 고백입니다. 제사에는 언제나 희생과 헌신이 따르듯, 참된 감사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드리는 영적 결단입니다.
또한 성경은 입술의 감사에 머물지 않고 선행과 나눔이라는 삶의 열매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웃을 향해 손을 뻗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그 행동 자체가 하나님이 가장 기쁘게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오늘 나의 입술에는 어떤 고백이 담겨 있습니까? 그리고 그 고백은 내 곁의 이웃에게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거친 이 세상 속에서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항상 감사와 나눔의 제사를 드리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가 429장 -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지고 나가기 힘들 때 주가 너에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려움 없이 너 항상 찬송하리라
(후렴)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삶의 풍파 속에서도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입술의 찬양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나누는 삶의 제사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찬송의제사 #히브리서 #나눔 #입술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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