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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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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미루지 않는 사랑, 오늘 행하는 섬김

OCJ 2026. 8. 13. 04:14

[오늘의 말씀]  잠언 3장 27-28절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솔로몬의 잠언 중 지혜자의 실천적 삶을 다루는 이 단락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나타나야 할 공의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고대 근동 사회에서 가난한 이웃이나 곤경에 처한 자를 돕는 것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을 맡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언약적 의무였습니다. 본문은 선을 행할 힘이 본인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핑계를 대며 섬김의 기회를 내일로 미루는 이기적인 태도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참된 섬김은 거창한 미래의 약속이 아니라 오늘 내 손에 쥐어진 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때로 더 넉넉해지면,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이웃을 섬기겠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선을 베풀 힘이 지금 너에게 있다면 결코 미루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오세아니아의 삶 속에서 바쁜 일상과 자기 보호의 울타리에 갇혀 살다 보면 이웃의 아픔과 필요를 외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과 물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여유를 주신 것은 바로 지금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섬기라고 주신 은혜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내 손에 맡겨주신 작은 힘을 통해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고 주님의 사랑을 즉각 실천하는 지혜롭고 충성된 섬김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가 218장 - 내 맘과 정성 다하여]
내 맘과 정성 다하여 주 예수 섬기리
이 몸과 맘을 바쳐서 주 섬기어 살리
주 예수 나를 위하여 희생하여 주셨으니
나 주를 위해 살리라 이 몸을 바쳐서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에게 선을 베풀 수 있는 손과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았을 때 핑계를 대며 섬김을 내일로 미루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기쁨으로 나누게 하옵소서.
오세아니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베푸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나의 작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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