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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탬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 개막... NSW 경찰, '특별 안전 작전' 전개

OCJ|2026. 1. 17. 06:37

 

탬워스, 호주 – 2026년 1월 17일 (OCJ 뉴스)

 

남반구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제54회 탬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Tamworth Country Music Festival, 이하 TCMF)'이 지난 1월 16일 공식 개막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축제 2일 차를 맞이한 오늘(1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는 이번 행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고강도 특별 순찰 작전인 ‘오퍼레이션 탬워스(Operation Tamworth)’를 전격 전개했습니다.

 

■ '오퍼레이션 탬워스 2026': 무관용 원칙 적용 NSW 경찰청은 이번 축제 기간인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대규모 경력을 현장에 투입합니다. 이번 작전에는 옥슬리 경찰 지구(Oxley Police District) 소속 대원들뿐만 아니라 교통 및 고속도로 순찰대, 기동대(OSG), 경찰견 부대, 주류 면허 단속반 등 정예 요원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작전 지휘관인 앤드류 홀랜드(Andrew Holland) 경무관은 "축제 기간 동안 도로 안전, 반사회적 행위, 그리고 주류 관련 폭력 예방에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대다수의 방문객이 축제를 즐기겠지만,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수의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즉각적이고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화재 위험 및 공중보건 경계 강화 여름철 고온 건조한 날씨 속에 진행되는 축제 특성상 화재 예방 조치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NSW 소방청(FRNSW)은 캠핑장 및 카라반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 블리츠(Fire Safety Blitz)'를 실시하며 연기 감지기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또한, 최근 탬워스 지역에서 발생한 A형 간염(Hepatitis A) 사례와 관련해 보건 당국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많은 인파가 숙박 시설과 식당에 몰리는 만큼 손 씻기와 음식 조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 외국인 거주자 및 관광객을 위한 안전 가이드 현재 탬워스에는 호주 전역 및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등 수많은 외국인 거주자가 머물고 있습니다. 당국이 권고하는 주요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류 통제 구역 확인: 탬워스 시내 중심가(CBD) 곳곳에는 '음주 금지 구역(Alcohol-Free Zones)'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 외의 공공장소에서 음주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신분증 휴대 필수: NSW주의 등록된 클럽이나 호텔에 입장할 때는 반드시 유효한 여권 또는 호주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3. 교통편 이용: 경찰은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해 축제 전용 셔틀버스인 '페스티벌 익스프레스(Festival Express)' 이용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습니다.
  4. 긴급 상황 대응: 긴급 상황 발생 시 '000'으로 전화해야 하며, 비긴급 상황 시 경찰 도움은 '131 444'로 연락하면 됩니다.

올해 탬워스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은 트로이 카사-데일리(Troy Cassar-Daley), 리 커너건(Lee Kernaghan)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포함해 약 700여 개의 티켓 공연과 무료 공연이 펼쳐지며 오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