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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시드니 그린에이커 가정집 무장 괴한 침입… 20대 청년 흉기 공격으로 중상
지난 2026년 6월 6일(토요일) 새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서부 그린에이커(Greenacre) 지역의 한 가정집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20대 남성이 심각한 상해를 입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마체테(정글도) 등 흉기로 무장한 복면 괴한 4명이 당일 새벽 피해자의 자택에 강제로 침입했습니다. 소란을 듣고 침실에서 나온 23세의 청년이 괴한들과 맞서는 과정에서 마체테에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손이 절단되는 등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칠 치명적인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괴한들은 안방에서 나온 피해자의 아버지마저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를 다시 안방으로 끌고 가 금고를 열게 한 뒤,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거액의 현금을 빼앗았습니다. 범인들은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어두운 색상의 SUV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피해 청년은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뱅크스타운(Bankstown) 경찰서의 로드니 하트(Rodney Hart) 총경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가족에게 극심한 트라우마를 안겨준 잔혹하고 폭력적인 공격입니다"라고 규탄했습니다. 하트 총경은 "피해 가족은 지역 사회에서 수년간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평범하고 훌륭한 이웃이며, 조직범죄와 연루된 정황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범인들이 집에 다량의 현금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범행을 계획한 표적 범죄로 보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 4명을 집중적으로 추적 중이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본 사건과 관련된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 1800 333 000)로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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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노트]
가장 안전하고 평안해야 할 안식처인 가정 내에서 이토록 폭력적이고 잔혹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슬픔을 표합니다. 특히 지역 사회에서 정직하게 땀 흘려 사업을 일구어 온 무고한 가족이 범죄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중상을 입은 청년의 수술이 무사히 마치고 온전히 회복되기를, 그리고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크나큰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가족분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치안 당국의 신속한 수사로 범인들이 조속히 법의 심판을 받아, 지역 사회의 정의와 평안이 다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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