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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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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속보] 호주 남동부 강타한 거대 한랭전선… 수백만 명 이례적 한파에 대비

OCJ|2026. 4. 18. 03:41


호주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기록적인 이른 추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한랭전선이 호주 남동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이례적인 기온 급강하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기상 전문 매체 웨더존(Weatherzone) 및 호주 기상청(BOM)의 발표에 따르면, 타스마니아를 지나 본토 남부로 유입된 차갑고 건조한 기단으로 인해 이번 주말 동안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NSW), 남호주, 타스마니아 등지에 올들어 가장 추운 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고산 지대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맹렬한 한파와 서리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예상되는 뉴사우스웨일스의 스레드보(Thredbo)는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스마니아 중부 산악 지대인 리아위니(Liawenee) 역시 주일 아침 영하 4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멜버른은 올들어 가장 낮은 영상 5도, 캔버라는 영하 1도로 첫 영하권 기온을 보일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급격한 기상 변화는 타스마니아 남쪽 해상에서 강한 저기압이 형성되어 극지방의 찬 공기를 북쪽으로 강하게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상 현상으로 인해 일부 고산지대에는 상당량의 눈이 내릴 것이며, 강한 바람이 동반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난방 시설을 점검하고,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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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노트]
갑작스럽게 찾아온 차가운 바람결이 호주에 겨울이 머지않았음을 실감케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에 치솟은 난방비 부담 등으로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는 따뜻한 시선이 필요합니다. 육신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지혜로운 대비와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배려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는 안전하고 평안한 한 주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