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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울워스, IGA 등 호주 대형 마트, 숨은 비용 압박으로 식료품 가격 인상 예고

OCJ|2026. 4. 8. 04:31

호주의 주요 대형 마트인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IGA가 공급업체들의 비용 상승 압박으로 인해 수주 내에 식료품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주간 식료품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공급업체들의 가격 인상 요구가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호주의 식료품 행동 강령(grocery code of conduct)에 따르면 대형 마트는 가격 변동을 협상할 수 있는 30일의 유예 기간을 갖지만, 이 완충 기간이 곧 만료될 예정이다.

 

리치스 IGA(Ritchies IGA)의 최고경영자(CEO)인 프레드 해리슨(Fred Harrison)은 7NEWS의 '선라이즈(Sunrise)' 프로그램에 출연해 "식료품 행동 강령이라는 공식이 있으며, 연료 할증료(fuel levies)가 작용하고 있다"며 "종종 공급업체가 제품에 연료 할증료를 적용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콜스와 울워스 역시 공급업체들로부터 향후 가격 재검토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해리슨 CEO는 연료 가격이 얼마나 높게 유지되느냐에 따라 4주에서 13주 사이에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과일과 채소 등 신선식품이 시장 상황을 가장 먼저 반영하여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연료 할증료가 한 자릿수 퍼센트 비율에 머물고 있어 가격 인상폭이 극적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의 물량 부족 사태와는 달리, 현재 공급망은 안정적이며 재고 흐름도 원활하게 유지되고 있다.


호주 내 식료품 가격 인상과 생활비 부담 가중은 많은 이민자 가정과 한인 동포들에게 현실적인 염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성경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복음 6:34)라고 말씀합니다.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의 진정한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어려운 이웃과 작은 것을 나누는 초대교회의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믿음의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