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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달링하버 '2026 한국 축제' 개최... K-팝과 K-푸드의 화려한 만남

OCJ|2026. 3. 25. 01:52

[시드니=OCJ 뉴스] 호주 시드니의 심장부인 달링하버(Darling Harbour)가 한국의 맛과 멋으로 물든다. 오는 2026년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Tumbalong Park)에서 '2026 시드니 한국 축제(Sydney Korean Festival)'가 개최되어 교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K-팝부터 전통 예술까지... 오감을 사로잡는 프로그램 이번 축제는 '호주 내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역동적인 에너지의 K-팝 커버 댄스 경연대회와 현지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아이돌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댄스 워크숍과 라이브 음악, DJ 세트가 마련되어 현대적인 한국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전통 문화 체험 공간도 내실 있게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한복을 직접 입어보거나 한국 전통 서예를 배우는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스포츠' 행사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미식가들을 위한 K-푸드의 향연 축제의 백미인 먹거리 장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거리 음식과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김치, 비빔밥, 한국식 양념치킨(Korean Fried Chicken)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한국식 바비큐(K-BBQ)와 떡볶이,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주최 측은 수상 경력이 있는 음식 판매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 음식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 '호주 한국 문화 예술 협회(Australia Korea Culture and Arts Incorporated)'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호주 간의 깊은 유대감을 확인하고 사회적 화합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축제는 3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9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 관계자는 "시드니 한국 축제는 시드니의 다문화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라며, "텀발롱 파크가 K-컬처의 중심지로 변모해 모든 이들이 한국의 유산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디터의 노트: 이번 축제가 시드니의 푸른 바다와 한국의 따뜻한 정이 만나는 치유와 화합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호주 사회에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