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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 2026 동계 올림픽 개막식 최종 리허설 돌입…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빛 발한다”

OCJ|2026. 1. 30. 14:10

[밀라노 = OCJ]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26년 1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인 ‘산 시로 스타디움(주세페 메아차)’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전 세계 취재진에게 주경기장을 공개하며, 개막식의 핵심적인 연출 요소와 안전 대책을 브리핑했다. 이번 개막식은 ‘지속 가능성’과 ‘인류의 형제애’를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이탈리아 전통 예술이 결합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8만 관중 수용하는 산 시로, ‘환희의 성전’으로 변신

축구의 성지로 잘 알려진 산 시로 스타디움은 이날 밤, 빙판을 형상화한 특수 무대 조명과 거대한 LED 스크린으로 뒤덮였다. 리허설에서는 수천 명의 출연진이 이탈리아의 역사를 현대적 무용으로 풀어내는 장면과 함께, 동계 스포츠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공중 퍼포먼스가 시연되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산 시로 스타디움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장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하나로 연결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장 안전하면서도 전 세계인에게 깊은 영적 감동을 선사하는 개막식을 목표로 마지막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 기독교계도 환영의 뜻 전해

이번 올림픽은 이탈리아 북부의 도시 밀라노와 산악 지대인 코르티나 담페초가 공동 개최하는 만큼,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강조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지구촌을 향해 ‘평화’의 메시지를 던지는 특별 순서가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계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인류가 서로를 돌보고 화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하고 있다. 교황청 역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휴전(Olympic Truce)의 정신을 강조하며, 스포츠를 통한 인류 공동체의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철저한 안전 대책과 운영 준비 완료

이탈리아 정부와 조직위는 테러 위협 및 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가동했다. 경기장 주변에는 AI 기반의 관제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개막식 당일에는 약 1만 명 이상의 보안 인력이 배치되어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6일 오후 8시(현지시간)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온 선수단이 참가해 7개 종목, 116개 세부 이벤트에서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