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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날로 새로워지는 속사람의 회복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있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와의 오해를 해소하고 사도권을 변호하며 쓴 편지입니다. 당시 바울은 안팎의 고난과 육체적 한계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눈앞의 환경에 낙심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영적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바울은 겉사람의 쇠약함과 대비되는 속사람의 새로워짐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영원한 가치를 바라볼 것을 권면합니다.
삶의 무게와 세월의 흐름 속에서 우리의 겉사람은 점차 지치고 약해집니다. 때로는 뜻하지 않은 시련과 상처로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참된 회복이 환경의 순식간에 일어나는 변화에 있지 않고, 성령을 통해 우리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바울이 경험한 회복은 고난이 사라진 상태가 아니라, 고난 한복판에서도 영원한 영광을 바라보는 눈이 열린 상태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시선을 고정할 때 낙심의 자리는 은혜의 보좌로 변하며, 오늘을 살아낼 담대한 힘이 속사람으로부터 솟아나게 됩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가 539장 -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은밀한 은혜를 구하라
주 예수의 품 안에 들어 평안히 쉬게 되리라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풀어 놓으라
주 예수의 은혜를 받아서 평안히 쉬게 되리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분주함과 삶의 고단함 속에서 지치고 낙심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성령의 은혜로 제 속사람을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주님의 사랑을 바라보며 오늘도 소망 가운데 담대히 서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복 #속사람 #소망 #고린도후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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