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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현실(Reality)을 뚫고 나가는 비전(Vision)의 힘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언 29:18)

🕯️ 아침의 묵상 (Morning Meditation)
지혜로운 성도 여러분, 일상의 바퀴가 본격적으로 구러가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월요일이 시동을 거는 날이었다면, 오늘은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하는 날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종종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잊은 채, 그저 열심히만 달릴 때가 있습니다.
성경은 '묵시(Vision)'가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묵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하존(Chazon, חָזוֹן)'은 단순히 내가 바라는 야망이나 꿈(Dream)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계시'이자, 현실의 벽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꿰뚫어 보는 '영적인 통찰력'을 의미합니다.
벽돌공이 벽돌만 보고 일하면 고된 노동일뿐이지만, 완성될 거대한 성전을 마음속에 그리며(Chazon) 일하면 그것은 거룩한 건축이 됩니다. 오늘 당신의 화요일은 어떻습니까? 눈앞에 쌓인 업무와 문제라는 벽돌만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그것을 통해 지어질 하나님의 작품을 보고 계십니까? 오늘 하루, 육신의 눈이 아닌 믿음의 눈 '하존'을 뜨십시오. 그 비전이 당신의 고단한 화요일을 가슴 뛰는 사명으로 바꾸어 줄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Prayer of the Day)
눈을 뜨게 하시는 하나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목적을 잃기 쉬운 화요일입니다. 눈앞의 현실에만 매몰되어 불평했던 나의 근시안적인 태도를 회개합니다.
주님, 오늘 나에게 닫힌 눈을 뜨게 하시는 '에바다(Ephphatha)'의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내 육신의 눈은 답답한 현실을 볼지라도, 나의 영혼은 주님이 일하고 계신 크고 은밀한 일을 보게 하옵소서. 내가 만나는 까다로운 사람, 내가 해결해야 할 복잡한 문제들 속에 숨겨진 주님의 '하존(Chazon)'을 발견하게 하시고, 불평 대신 기대로 이 하루를 채우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푯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Blessing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에베소서 1:18)
오늘 하루, 당신의 눈이 머무는 곳마다 하나님의 비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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