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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단신

OCJ|2026. 1. 12. 06:05

[국제] '놀라운 은혜' 필립 얀시, 8년간의 외도 고백... "치유와 회복의 길로" 은퇴 선언

 

 

안녕하십니까, OCJ Joseph 기자입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은혜'의 깊이를 일깨워준 베스트셀러 작가 필립 얀시(76)가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 강단을 떠납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얀시는 최근 기혼 여성과의 8년간 이어진 부적절한 관계를 시인하고 모든 공적 사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습니다. 55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그는 "나의 행동은 내가 쓴 책과 신앙에 완전히 모순되는 것이었다"며 깊은 후회를 전했습니다.

 

특히 2022년 파킨슨병 진단 이후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는, 남은 생을 전문 상담과 가정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수천만 독자를 위로했던 그의 이번 고백은 역설적으로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절실함을 교계에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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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연구] "살아있음의 기적"... 종교인일수록 '존재의 감사' 더 깊게 느껴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정책 연구소가 발표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주요 연구 결과:

  • 감사의 빈도: 영국 성인 5명 중 1명(22%)은 매주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에 갑자기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 신앙과의 상관관계: 젊은 층과 종교를 가진 사람일수록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과 감사를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역설적 현상: 응답자의 59%는 이러한 감사를 느끼는 데 신에 대한 믿음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창조주가 없다면 과연 누구에게 감사하는 것인가?"라는 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연구 책임자인 킹호 렁(King-Ho Leung) 박사는 이를 '실존적 감사(Existential Gratitude)'라고 정의했습니다.

 

우리 교민 성도님들에게는 이 막연한 감사의 대상이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고백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특별한 은혜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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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 피습... "개종 거부하면 계속 공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한 기독교인 박해 소식이 전해져 크리스천들의 기도가 요청됩니다.

 

이슬람국가서아프리카지부(ISWAP)는 지난 12월 말 나이지리아 북동부 아다마와주 몬다고와 팀보아 마을을 습격해 기독교인 15명을 살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회와 주택 150여 채가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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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AP 측은 이번 공격이 미국과 나이지리아 연합군의 대테러 작전에 대한 보복임을 밝히며,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인두세(Jizya)를 내지 않으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테러를 예고했습니다. 고통받는 나이지리아 형제자매들을 위한 교민 성도님들의 간절한 중보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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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원, 안락사 법안 '끝장 토론' 예고... 1,100건 수정안 쇄도

 

 윤리와 직결된 영국의 '조력 사망(안락사) 법안' 논쟁이 점입가경입니다. 영국 상원은 최근 1,100건이 넘는 수정안이 쏟아진 해당 법안의 심의 시간을 연장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휴머니스트 UK' 등 찬성 단체는 추가 토론 시간 확보를 환영했지만, 일각에서는 반대파 의원들이 법안 통과를 지연시키기 위해 '필리버스터(의사진행 방해)' 전술을 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반면, 반대 측은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과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호주 전역에서도 이미 조력 사망이 시행 중인 가운데, 영국의 이번 치열한 입법 전쟁은 생명의 존엄성과 자기 결정권 사이에서 교민 성도님들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볼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