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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2026년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 호주 아쉬운 탈락 속 본격적인 우승 경쟁 돌입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이변이 속출했던 32강전을 마치고,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향한 16강 대진표를 확정 지었습니다. 호주 시각으로 이번 주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되는 16강전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 첫 번째 토너먼트 라운드였던 32강전에서는 그야말로 이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전통의 강호인 독일과 네덜란드가 각각 파라과이와 모로코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짐을 쌌습니다. 호주 국가대표팀(사커루) 역시 이집트와의 피 말리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아쉽게도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해야만 했습니다. 반면 스페인과 프랑스는 여유롭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브라질은 치열한 혈투 끝에 16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16강전의 포문은 호주 동부 표준시(AEST) 기준으로 일요일 오전 3시,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와 모로코의 경기로 열립니다. 캐나다는 2022년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고 이번 대회에서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모로코를 맞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오전 7시에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무패의 프랑스와 독일을 꺾는 기적을 연출한 파라과이가 격돌합니다.
월요일 오전 6시에는 역대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이 간판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버티고 있는 노르웨이와 맞붙습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모로코와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했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축구 성지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빅매치가 치러집니다.
화요일에는 이번 16강전 최대 빅매치 중 하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5시, 첫 경기 무승부 이후 연승을 달리고 있는 스페인과 극적인 역전승으로 올라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맞붙습니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또 다른 개최국인 미국이 벨기에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립니다.
수요일 오전 2시에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모하메드 살라의 이집트와 대결을 펼칩니다. 만약 호주가 이집트를 이겼다면 아르헨티나와 맞붙었을 자리이기에 호주 팬들에게는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경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오전 6시에는 스위스와 콜롬비아가 8강행 마지막 티켓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비록 사커루의 도전은 멈췄지만,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린 2026년 월드컵의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호주 내 시청자들은 SBS 및 SBS On Demand를 통해 16강전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며 세계 최고 선수들의 활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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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노트]
에디터의 노트: 역사상 최초로 48개국이 참가한 2026년 월드컵은 새롭게 도입된 32강전이라는 변수 속에서 숱한 이변과 꺾이지 않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호주 사커루의 여정은 아쉽게 32강에서 멈추고 말았지만, 그들이 보여준 투지와 헌신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남은 16강 경기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전 세계인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평화와 교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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