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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서비스 NSW, 직원 초과 근무 수당 계산 오류 전수 조사 착수하며 한인 공직자 및 관련 종사자 주의 당부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의 핵심 서비스 기관인 서비스 NSW가 소속 직원들의 초과 근무 및 추가 시간 수당 계산 방식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과거 및 현재 직원들에게 지급된 급여 중 초과 근무 수당이 관련 산업 협약 및 법규에 따라 정확하게 산정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공공 부문의 임금 투명성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려는 주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비스 NSW는 최근 자체 내부 감사를 통해 일부 직원들의 급여 지급 과정에서 초과 근무 수당 산정 오류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토 대상에는 현재 재직 중인 직원뿐만 아니라 과거에 서비스 NSW에서 근무했던 퇴직자들도 포함된다. 주 정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미지급된 수당이 확인될 경우 해당 금액에 이자를 더해 소급 지급할 방침이며,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인 통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안은 호주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한인 교민들과 정부 계약직 종사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NSW는 시드니를 비롯한 NSW주 전역에서 운전면허, 차량 등록, 각종 보조금 신청 등 방대한 대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 한인 사회 내에서도 해당 기관에 근무하거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인원이 상당수 존재한다. 만약 과거 서비스 NSW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교민이라면 자신의 연락처가 최신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안내 메일이나 우편물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서비스 NSW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서비스 NSW 비즈니스 뷰로를 통해 제공되는 소기업 자문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무료 독립 자문을 제공하며, 이는 임금 체계 설정이나 고용 관련 법규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주 정부는 주당 50달러 이상의 통행료를 지불하는 개인 계정 소지자에게 연간 최대 350달러까지 환급해 주는 통행료 구제 정책도 시행 중이므로 한인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확인이 권장된다.
호주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가들은 이번 수당 재검토 사례가 민간 부문 한인 사업주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조언한다. 공정근로위원회의 기준에 따른 정확한 임금 지급은 법적 의무일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서비스 NSW 측은 이번 급여 검토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나 마이서비스 NSW 계정을 통해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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