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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호주 189 독립기술이민 비자 초청 라운드, 10월 15일로 확정… 한인 기술직 ‘EOI 점검 필수’
호주 내무부(Department of Home Affairs)가 당초 10월 중순으로 예상되던 독립기술이민(서브클래스 189) 비자 초청 라운드를 2026년 10월 15일에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용주 후원이나 주정부 노미네이션 없이 호주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핵심 경로인 만큼, 영주권을 준비 중인 한인 기술직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유연해진 초청 라운드와 기술직(Trades)의 강세 이번 일정은 최근 시드니에서 열린 'MIA National Migration Conference'에서 10월 중순으로 예고되었던 바 있으며, 내무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15일로 최종 확정되었다. 호주 내무부는 향후 초청 라운드를 고정된 분기별 일정이 아닌, 지원자 규모(application volumes), 파이프라인 압박(pipeline pressure), 직업군별 상한선(occupation ceilings) 등에 따라 유연하게(flexible) 조정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전 라운드였던 2026년 6월 4일에는 총 1만 장의 189 비자 초청장이 발급되며 대규모 인재 유치가 이루어졌다. 특히 배관공, 목수, 전기공, 타일공 등 건설 및 기술직(Trades) 종사자들이 65점이라는 비교적 낮은 점수대에서도 대거 초청을 받으며 호주 내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의료 종사자와 교사 직군 역시 호주 정부가 지속적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
지원자 필수 점검 사항 (Action Plan) 초청 라운드가 임박함에 따라 지원자들은 SkillSelect 시스템 내 의향서(EOI)를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무부와 이민 전문가들은 다음 항목들을 반드시 점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기술심사(Skills Assessment) 유효기간 확인
- 영어 및 NAATI(통번역) 점수 업데이트
- 경력 점수 및 배우자 점수(Partner points)의 정확성
- 여권 정보 및 결혼/관계 상태 최신화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타이밍’이다. 지원자 간 점수가 동점일 경우, 내무부는 EOI를 먼저 제출한 사람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따라서 모든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한 후 신속하게 제출을 완료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가 된다.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며 영주권을 기다리는 과정은 종종 끝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과 깊은 인내를 요구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는 말씀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비자 제도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의 궁극적인 소속과 안위는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 기독교인들이 행정적인 준비에 지혜롭게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에 온전히 맡기며 참된 평안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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