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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저스틴 비버, 20억 명의 시청자 앞에서 '할렐루야'를 찬양하다
2026년 7월 19일, 미국 뉴저지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전 세계인에게 깊은 신앙적 울림을 준 무대였습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가 맞붙은 이날 경기에서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가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이 거대한 글로벌 무대를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예배의 자리로 만들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기획한 이번 하프타임 쇼에는 마돈나, 샤키라,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독교계와 대중의 눈길을 가장 끈 것은 저스틴 비버의 어쿠스틱 무대였습니다. 인기 드라마 '테드 래소(Ted Lasso)'의 주인공인 제이슨 수데이키스(Jason Sudeikis)의 응원 섞인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 비버는 대중이 기대했던 그의 댄스 메가 히트곡들을 부르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2025년에 발매한 앨범 《Swag II》에 수록된 가스펠 소울 곡 '에브리띵 할렐루야(Everything Hallelujah)'를 선택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 하나만을 멘 채 무대에 선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차분한 목소리로 가족과 일상 속 평범한 순간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노래했습니다. 특히 공연 막바지에는 원래 가사를 현장 분위기에 맞게 개사하여 “이곳은 월드컵입니다, 할렐루야(It's the World Cup, hallelujah)”라고 외쳐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약 15억에서 20억 명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시청자들 앞에서 당당하게 '할렐루야'를 찬양한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영적인 성장과 기독교 신앙을 자신의 음악에 적극적으로 담아온 비버의 이번 행보는 교계 안팎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화려함이 강조되는 세계 최대의 상업적 스포츠 축제에서 가장 단순한 악기와 목소리만으로 신앙적 메시지를 전달한 그의 결단은, 신앙을 가진 많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세속적인 무대 위에서도 흔들림 없이 감사를 표한 그의 ‘할렐루야’는 이번 월드컵이 남긴 가장 인상적인 명장면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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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노트]
전 세계 20억 명의 이목이 집중된 세속적인 스포츠 축제의 한복판에서, 가장 상업적일 수 있는 팝스타가 화려한 조명을 뒤로한 채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할렐루야'를 불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는 신앙이 단지 교회라는 공간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세계 최대의 축제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음을 보여준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대중문화 속에서 굳건한 기독교적 가치관이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는 귀한 소식입니다.
#저스틴비버 #2026월드컵 #할렐루야 #기독교신앙 #하프타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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